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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팬들에게 만찬을 선사한다.
카라는 오는 9월 3일 국내 팬들을 초청, 멤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만찬을 대접한다. 일명 ‘일일 레스토랑’ 이벤트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카라가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는 등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카라의 신곡 ‘판도라’ 음원을 다운받아 이벤트에 응모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컴백 앨범을 통해 ‘성숙한 여성미’를 선보이며 변신에 나선 카라가 내면적인 여인의 성숙미도 병행해 보여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팬 이벤트에 남다른 정성을 담고 요리로 상징되는 성숙한 여인의 풍미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카라는 만찬 대접뿐만 아니라 근황 토크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라는 22일 새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팬들에게 직접 차린 만찬을 대접하는 걸그룹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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