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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실제커플로 관심을 모았던 7기 남자 2호 조용진씨(26)와 여자 3호 김진이씨(27)가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간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짝'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된 참가자들의 근황을 담았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다. 앞으로 잘 살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하며 춤을 추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결혼식에는 '짝' 1호 부부, '두산맨'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은 인물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특히 1호 부부 김종윤, 박은진씨는 "우리처럼 잘 사세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용진, 김진이씨는 지난해 8월 '짝'에 출연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커플로 인연을 맺진 못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짝' 2호 부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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