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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돌싱특집 남자 2호와 여자 1호가 결혼한다.
22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서는 애정촌 9기 남자 2호와 여자 1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짝' 3호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돌싱특집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은 만큼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짝'을 통해 결혼하는 커플이 늘어나는 것 같아 기쁘다" "한번의 실패를 겪은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와 여자 3호간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짝'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커플이 된 참가자들의 근황을 담았다.
['짝' 3호 부부.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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