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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빅스의 멤버가 모두 모여 훈훈한 단체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자정 빅스 공식카페 '리얼빅스'에는 비스트와 빅스의 12명 멤버가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와 빅스 멤버들은 모두 함께 브이를 그리며 마치 12인조 한팀인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인터뷰에서 빅스는 닮고 싶은 롤모델 그룹으로 비스트로 뽑으며 그 이유로 각 멤버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여섯명의 멤버가 하나가 될 때 더욱 강해지는 팀워크를 꼽았다.
이어 빅스 멤버들은 "롤모델인 선배가수 비스트의 인기까지 닮아 타이틀곡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로 대중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빅스는 두 번째 '록 유어 바디'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비스트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빅스.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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