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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브란젤리나 커플의 막내딸 비비엔(4)이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작품에 출연한다.
US매거진은 영화 ‘멀레피선트’(Maleficent) 제작사 디즈니사의 대변인 말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각) 비비앤 마셸린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비비엔은 ‘멀레피선트’에서 주인공 잠자는 공주 오로라(엘르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멀레피선트’는 디즈니사의 고전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다르게 사악한 마녀인 멀레피선트(안젤리나 졸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비비앤은 브란젤리나 커플의 여섯 자녀 중 막내로, 이들 남매 중 언니 샤일로(6)가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이어 두 번째 스크린 데뷔다.
[‘멀레피선트’의 주연 안젤리나 졸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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