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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의 18살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14년 전 풋풋한 여고생이던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998년 5월 7일 방송된 '한밤'에 출연한 전지현은 고등학생인데 화장을 해도 되냐는 질문에 "카메라가 찍으니까"라고 발랄하게 답했다.
이어 전지현은 "지금 키가 172cm"라며 "이젠 그만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여고생이던 당시 전지현의 소망을 밝혔다.
또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당시 히트곡인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열창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느낌은 달라진 게 없네요", "어찌 저리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모습.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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