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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노홍철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애마 '홍카'의 충격적인 중고 가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될 KBS 2TV '스펀지'에서는 노홍철의 '홍카'의 중고가를 감정했다. 현재 노홍철이 타고 다니는 '홍카'는 유명 자동차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올 3월경에 구입한 신차다.
또 노홍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3개월 정도의 시간을 들여 튜닝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차의 출고가는 약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홍카'의 중고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전문가가 책정한 중고가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고. 이에 현장에 있던 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새로 장만한 '홍카' 자랑에 나섰지만 멤버들이 "얼마 주고 샀는지 모르겠지만 그 차 홈쇼핑에서 파는 것을 봤다"고 폭로해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충격적인 중고가가 공개된 노홍철의 '홍카'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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