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민정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잔류의사를 밝혀 의리를 지켰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이민정씨의 전속계약이 끝났는데, 재계약키로 구두합의 했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엠에스팀과 지난 2008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에스팀은 이전까지 무명이던 이민정을 ‘꽃보다 남자’와 ‘시라노 연애 조작단’등의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엠에스팀은 여성 배우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속사로 유명하다. 이민정 외에도 손예진, 문채원이 소속돼 있으며 무명이던 문채원 또한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됐다. 현재 차기작 선정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