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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이자 연인관계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오진혁(31), 기보배(24) 선수가 퀴즈에 도전한다.
오진혁, 기보배 커플은 오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1억 퀴즈쇼'에 출연 상금 획득에 도전한다.
올림픽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진혁, 기보배 커플은 따로 또 같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양궁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두 사람의 퀴즈 실력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억 퀴즈쇼' 관계자는 "만점자에게 스타 상금을 실제로 지급하는 '1억 퀴즈쇼'에서 두 사람이 최종까지 살아남아 예비 결혼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1억 퀴즈쇼'는 출연자가 만점을 받으면 별도상금 3백만원을 받는 스타 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판도라'로 오랜만에 컴백한 카라가 출연해 만점에 도전한다.
퀴즈쇼>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다. 박현빈은 1억 퀴즈쇼의 ‘오답 왕자’ 은지원 못지 않은 백치미. 은지원과 스타 상금 300만원을 걸고 펼치는 생방송 서바이벌 퀴즈 대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흥미로롭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5분.
[양궁 커플 기보배(왼쪽)-오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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