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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현재 열애중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유아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최근 인터뷰에서 연애 관련 발언을 한 것이 조금 와전됐다"며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연애는 항상 해왔다는 뜻으로 말한 것인데 잘못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전 인터뷰에서도 열애 관련 질문에 '연애는 늘 해왔다'고 답해왔다. '섹션TV 연예통신', '연예가 중계' 등 방송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다"라며 "연애를 하면서 안정됐고 변해가는 느낌 때문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추상적인 느낌으로 이야기한건데...일종의 해프닝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아인은 패션지 '바자' 9월호 인터뷰에서 "먹고 살기 편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도 많아졌다"며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것도 아주 안정적인 연애"라고 말해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한편 유아인은 '패션왕'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연애설에 휩싸인 유아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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