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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크릿은 내달 중순께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발매 이후 약 1년만이다.
컴백과 관련 리더 전효성은 23일 새벽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크릿의 컴백! 좀만 더 기다리라구 시크릿 타임|!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니터 스크린에 잡힌 전효성은 누군가에게 안겨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시크릿은 앞서 2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월켐 투 시크릿 타임’(WELCOME to SECRET TIME)을 발표했다.
[내달 중순 1년 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시크릿.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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