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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살 김희선, 우리나라 연예계에 다시 없을 미모'라는 제목으로 김희선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199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안녕 내사랑' 당시 배우 안재욱과 호흡을 맞춘 김희선의 모습이다.
사진 속 김희선은 90년대 화장을 하고 있어도 촌스럽지 않은 미모라 눈길을 끈다. 특히 당시 'X자 핀'이라는 이름으로 김희선이 유행시켰던 머리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아. 나도 저 핀 샀었는데. 당시에는 김희선이 뭘하든 유행이 됐다", "진짜 희대의 미인인 듯", "역시 넘사벽", "여배우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유은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23살 시절 김희선.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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