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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의리와 성공 사이에서 갈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 녹화에선 엠블랙 멤버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몰래카메라 내용은 일본 유명 프로덕션에서 일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기획하는데, 김수현 역에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 한가인 역에는 아오이 유우, 정일우 역에는 이준이 거론된 상태라고 속인 것이다. 이에 이준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상황은 24시간 엠블랙과 생활해야 하는 '매니저 미녀삼총사'가 엠블랙을 분석하기 위한 실시한 것으로 이준 뿐만 아니라 미르와 천둥에게도 각각 몰래카메라를 감행했다.
멤버들과의 의리와 개인의 성공 사이에 갈등하는 엠블랙의 선택은 24일 오후 6시 '아이돌 매니저'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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