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이 제26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오후 3시 30분 구의야구장(초등부)과 9월 1일 오전 11시 장충동 리틀 야구장(리틀부)에서 제26회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두산 베어스와 서울시 야구협회, 한국 리틀야구 연맹, 소년한국일보, 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휠라코리아와 스카이라인스포츠가 공동 후원한다.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는 국내프로야구단 최초로 1986년부터 시작, 올해로 26회를 맞이한다. 두산은 "한국유소년야구와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인 어린선수들의 기량발전과 올바른 인성 및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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