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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고수가 아버지가 된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 김 모씨는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최근 병원을 찾은 김 씨가 임신 판정을 받았다. 임신 3개월로 알려졌다”며 “고수 또한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수는 지난 2월 11세 연하 아내 김 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 아빠가 될 예정인 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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