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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시간 뒤 저의 마지막 '불후의 명곡'이 방송됩니다. 새 MC 예능천재 재형이 형의 맹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전현무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 진행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전현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될 전현무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와 관련 일각에서는 강호동과 신동엽이 소속된 SM C&C과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해당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자신이 진행했던 '불후의 명곡'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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