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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테이(29, 본명 김호경)가 군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테이는 11일 트위터에 "마지막인사. 히 어색하네. 고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후딱 다녀올게요 충성! 끝으로 영호사마의 염장 코스프레. '핸섬피플'답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배경으로 등장한 핸섬피플 멤버 영호는 자신이 군입대를 하는 것이 아님에도 군복을 입고 일명 '염장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이날 오후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가수 테이. 사진출처 = 테이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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