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게임까지 가능한 기발한 신호등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독일 신호등(A pong traffic light in Germany)'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호등에는 미니게임기가 부착돼 신호등을 기다리며 핑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기발한 신호등은 지나가는 행인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기발하다", "게임하다보면 길 건너가는 것도 잊어버릴 듯", "우리나라도 저런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발한 독일 신호등.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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