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7)가 20홈런을 눈앞에 두게 됐다.
강민호는 14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팀의 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팀이 6-5로 박빙의 리드를 하던 8회초 솔로홈런을 작렬시켰다.
8회초 팀의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바뀐 투수 손영민을 맞아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를 정확한 타이밍에 공략하며 광주구장 전광판 우측 아래쪽 관중석으로 들어가는 큼지막한 솔로홈런(비거리 125m)을 뽑아냈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KIA의 추격에서 한 발 멀어질 수 있게 됐다.
강민호는 시즌 19호를 기록하며 20홈런에 단 1개를 남겨두게 됐다. 강민호는 홈런 1개만 추가하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20홈런에 복귀하게 된다. 2010년 23홈런으로 처음 20홈런 고지에 올랐던 강민호는 지난해 19홈런으로 아쉽게 20홈런을 달성하지 못한 바 있다.
한편 경기는 8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가 KIA에 7-5로 앞서 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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