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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V라인 얼굴 뽐내며 영화 '공모자들' 응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영화 '공모자들'(감독 김홍선)을 재치있게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강유미는 15일 '공모자들' 공식 SNS에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의 제목이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구공과 모자를 이용해 코믹한 포즈를 취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화 제목인 '공모자들'을 연상케 하려고 '공'과 '모자들'을 드는 센스를 발휘했다.
네티즌은 "강유미 미모 물올랐네", "기발하다. 센스 넘치는 강유미?","예쁜 그녀가 영화 보라고 하니까 보고 싶네 ", "모자 써도 예쁘네" 등 의견을 보였다.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실체를 그린 영화다.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을 비롯해 오달수, 조윤희, 정지윤, 조달환이 출연했다.
['공모자들' 홍보에 나선 강유미. 사진출처 = '공모자들'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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