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첫 월드투어를 연다.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TVXQ! LIVE WORLD TOUR - Catch Me’를 진행한다.
서울 콘서트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2월 열린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 - MIROTIC’ 이후 약 4년 만이며 월드투어는 데뷔 후 처음이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일본 11개 도시, 총 26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 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2~TONE~’에서 무려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동방신기는 한편 오는 24일 낮 12시 ‘캐치 미’(Catch Me) 음원을 공개한 뒤 26일 음반을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