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동방신기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방신기는 앞서 UV와 함께 MBC '일밤 승부의 신' 녹화를 마쳤지만 방송상으로는 '두드림'을 통해 가장 먼저 모습을 선보일 것 같다"며 "앞으로 음악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일 생각이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녹화분은 내달 6일 전파를 탄다. 동방신기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UV와 대결 형식으로 '승부의 신' 공개녹화도 마쳤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정오를 기해 신곡 '캐치 미'의 음원을 공개한 뒤 26일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21일에는 SM타운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출연을 예고한 동방신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