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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이석훈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공연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이석훈은 “팬들의 반응이 이렇게까지 뜨거울 줄 몰랐다”며 “멋진 공연은 물론 곧 발매될 앨범을 통해 팬들의 기다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고마워했다.
이석훈은 공연에서 2년 만에 발매될 새 앨범 신곡은 물론 자신의 과거 곡을 포함, 즐겨 부르는 팝송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훈은 한편 오는 10월 초 오랜만에 신보를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가수 이석훈.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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