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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말레이시아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티아라는 내달 3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이로써 티아라 멤버들은 올 추석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내게 됐다.
앞서 티아라는 일본,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내년 중반까지 공연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티아라는 앞서 일본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 도쿄 부도칸 등 6개 도시를 돌며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도쿄 부도칸은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티아라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이곳에서 공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쇼케이스를 말레이시아에서 갖는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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