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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의 흑역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서인국은 지난 2009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1' 출연 당시 모습이다. 당시 23살이었던 서인국은 지금과 비교했을때 훨씬 앳되고 후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서인국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하고 지금의 모습을 갖게된 것.
서인국은 '슈퍼스타K1'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첫 음반 '부른다'로 데뷔후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KBS 2TV 드라마 '사랑비'로 연기자로 나선 후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의 남자 주인공 윤윤재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시 서인국이 기억난다. 정말 살을 많이 뺐구나", "'응답하라' 윤윤재는 찾아 볼 수 없어", "그래도 귀엽다", "진짜 인간승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의 4년 전 모습.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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