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프리미어리거 리오 퍼디난드(34, 멘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
퍼디난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강남스타일 댄스를 만들었나? 이 춤은 클래식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셔플, 더기, 보글, 2스텝, 문워크 등에 이은 새로운 런닝맨”이다고 싸이의 말춤이 세계를 뒤흔들었던 춤과 동급이라고 극찬했다.
퍼디난드는 박지성이 QPR 로 이적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팀 동료로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특히 박지성과 함께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오 퍼디난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