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와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오는5일(금) 오후 3시 KBO 7층 기자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팀 창단지원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에 지원금을 전달받는 학교는 경기도 금릉중학교(교장 종억기), 모가중학교(교장 안광신), 원당중학교(교장 이정림)를 비롯한 중학교3개교와 송삼초등학교(교장 윤영택)등 초등학교1개교이며, 중학교는 매년5천만원씩3년간1억5천만원을, 초등학교는 매년1천만원씩3년간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이 학교들은 KBO가 지난7월10일에 열렸던2012년 제6차 이사회에서 초.중.고교 야구 활성화를 위하여 신규로 창단하는 초.중.고교 야구팀에 지원금을 전달(초등학교3년간3천만원, 중학교3년간 최대 1억5천만원, 고등학교3년간 최대4억원)하기로 의결한 이후 첫번째로 혜택을 받는 학교들이 된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의 교장, 야구부장, 감독, 주장, 학부모 대표가 참석하며KBO 구본능 총재와KBA 강승규 회장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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