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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가수 유현상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가 여전한 청순 미모를 뽐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유현상이 출연해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희는 유현상을 위해 공항에 마중을 나왔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최윤희는 두 아이들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와 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리스트로 '아시아의 인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스포츠 스타다. 지난 1991년 유현상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이 정도네. 손색없는 미모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최윤희 오랜만에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전한 미모를 드러낸 최윤희(맨 위 오른쪽).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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