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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에프엑스의 설리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민호는 5일 새벽 샤이니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길고도 짧은 강태준의 생활이 끝이 났습니다"라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아그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아그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및 스태프 여러분과 동료 배우, 선배님들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최민호 되겠습니다~! 안녕! 강태준^^"이라며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설리 역시 앞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아그대'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내 마지막 10대는 네 덕분에 행복 했어. 재희야 안녕"이라는 글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아그대' 마지막회에서는 극중 미국으로 떠난 구재희(설리)에게 강태준(민호)이 찾아와 다시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그대' 종영소감을 전한 민호(왼)와 설리. 사진출처 = 샤이니 미투데이, 설리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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