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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깜짝 그림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강심장'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에 수지는 특별한 그림선물을 준비했다.
수지는 스케치북에 '강심장' MC 신동엽과 고정 패널 붐, 이특의 모습을 그려왔다. 특징만 잘 살린 그림에 MC들은 "직접 그린 것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직접 그려왔다"고 답했다.
이어 수지는 스케치북을 넘겨 MC 이동욱의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이동욱의 것은 다른 MC들보다 크고 잘생기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지는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밝혔다.
['강심장' 3주년 선물로 그림을 그려온 수지.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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