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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홍수아가 SBS 'TV 동물농장' 일일 MC로 활약한다.
홍수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홍수아씨가 '동물농장' 일일 MC에 발탁됐다. 일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카라 한승연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수아의 MC 나들이는 지난 2006년 MBC '쇼! 음악중심' 이후 6년만이다.
평소 유기견을 키우며 동물사랑에 앞장섰던 홍수아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안타까운 상황들에 눈물이 날 때도 많다. '동물농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측은 "홍수아는 평소 동물애호가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따뜻한 프로그램과 성격이 잘 맞아 떨어져 한승연을 대신해 일일 메인 MC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물농장' 일일 MC로 발탁된 홍수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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