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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유승우에게 칭찬의 글을 전했다.
박한별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나 너무 뒷북이겠구나. 유승우 군 무대 이제야 봤다는...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남자매력까지 있네. 이런 매력쟁이. 이제 '슈스케'끝나고 연애 마구마구 하겠어요. 이번 주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승우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슈스케4' 첫 생방송 무대에서 9번째로 나와 김건모의 'MY SON(마이 선)'을 불렀다.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싸이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승철은 "음악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 같다. 그런 설정을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 타고 난건지, 훌륭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유승우는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획득하며 TOP 9에 진출, 오는 19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슈스케4' 유승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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