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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수현의 이상형으로 잘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우 이즈 굿' 개봉을 앞두고 포털사이트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그동안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김수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수현과 CF를 동반촬영했던 그는 "사랑스럽고, 잘생긴 진짜 신사"라고 김수현을 칭찬하며 "보고 싶다"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또 최근 영국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싸이의 광팬을 자처하며 이를 인증하기 위해 '강남스타일' 말춤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신작 '나우 이즈 굿'은 테사(다코타 패닝)의 발칙한 힐링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내달 8일 개봉된다.
[카야 코델라리오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 = 오퍼픽쳐스, 스마일이엔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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