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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주인공들의 풋풋한 오디션 시절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고괴담 오디션 보던 한효주, 박신혜 풋풋 그 자체'라는 제목으로 오디션에 임한 배우들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앳된 얼굴로 청순미를 발산했고, 한효주도 교복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 역시 볼살이 통통오른 과거 사진을 통해 앳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차예련은 도도한 모습 대신 귀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으며 서지혜는 현재와 별반 다름 없는 방무제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옥빈, 차예련, 서지혜는 해당 오디션을 통해 '여고괴담4-목소리'에 출연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미인 제대로네", "다들 보통 인물은 아니고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 박신혜, 차예련, 서지혜, 한효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다음 텔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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