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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공개한다.
임형주는 24일 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즐거운 책 읽기’에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연애 경험담을 들려준다. ‘즐거운 책 읽기’는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책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 평소 다독가인 임형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냉정과 열정 사이’를 추천했다.
임형주는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그램 최초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아리아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임형주는 23일 광주 YWCA 창립 90주년 기념음악회 ‘북한 분유 보내기 음악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그동안 숨겨둔 연애 경험담을 들려줄 임형주. 사진 = 디지엔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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