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세호 기자] 롯데 홍성흔이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2사 1, 2루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리고 플레이오프 통산 22타점째를 올렸다.
이로써 홍성흔은 이전까지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타점(21타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던 김동주(두산), 유지현(전 LG)을 제치고 이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포스트시즌 통산 39타점으로 김동주의 최다 기록(40타점)에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홍성흔.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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