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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9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박시후는 영화속 노출씬에 대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 를 마친 후 이틀 후 크랭크인에 들어가서 몸 만들 시간이 없었다"며 "수영장신 3주 전부터 탄수화물 섭취를 하지 않았고, 촬영 3일 전부터는 물도 조금씩만 마셨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자주 걸어 다니며 운동을 대신했다"고 이야기하며, 노출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공소시효가 지난 연쇄살인범이 돌연 나타나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소재로 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뤘다. 정재영과 박시후가 주연을 맡았다. 개봉은 내달 8일.
[배우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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