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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SBS 예능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 최근 서울 종로의 한 대학교와 공릉동 체육공원 등지에서 '런닝맨' 녹화를 가졌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진세연은 "유명하신 분들이라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는 건 처음이다"며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서 너무 영광이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녹화 중인 진세연과 류현진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선수와 비교해 아기처럼 작은 진세연에게 주목했다.
진세연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진세연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런닝맨' 녹화 소감을 전한 진세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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