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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노우진(32)이 목하 열애중이다.
노우진 측근은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노우진씨가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만난지 이제 한달정도 됐다. 일반인인만큼 더 이상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며 "지인의 소개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우진은 최근 SBS '짝'에서 배우 권민중과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 여성은 '짝' 출연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아직 오래된 사이가 아닌만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로 인기를 끌었다.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노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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