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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의 5라운드 미션곡은 시청자들의 신청곡으로 꾸며진다.
오는 11월 2일 4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슈스케4' 홈페이지에는 현재 TOP6가 부르기를 원하는 미션곡을 놓고 시청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4라운드에서 누가 탈락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 TOP6의 신청곡을 모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접수는 내달 5일 자정까지며 시청자 신청곡 미션은 오는 9일 방송될 5라운드 생방송에 적용된다.
이에 대해 '슈스케4' 연출자 김태은 PD는 "생방송 공연에서는 선곡을 어떤 곡으로 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며 "참가자 각자에게 가장 잘 어울릴 만한 곡을 애정을 가지고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3라운드에서는 허니지가 최종 탈락했으며 심사위원의 슈퍼세이브 제도로 딕펑스가 탈락 위기에서 구제됐다. 이에 딕펑스와 함께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김정환, 홍대광이 남은 경연을 치른다.
현재 사전 인터넷 투표 결과에선 선두를 달리던 유승우가 주춤한 사이 홍대광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생방송 미션곡으로 시청자 신청곡을 받고 있는 '슈스케4'. 사진출처 = 엠넷 '슈스케4' 홈페이지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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