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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오현경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속 파격 베드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오현경은 최근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오현경은 '대풍수'에서 화제가 됐던 노출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현경은 쑥스러워하며 당시 노출 장면 촬영을 위해 상대배우 조민기와 함께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들려줬다.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 노출 장면을 찍어야 하는 부담감에 "촬영 전 조금이라도 더 멋져 보이려고 운동을 많이 했다. 촬영이 예정보다 하루 미뤄졌는데 조민기 씨는 더 이상 못 굶겠다고 울상을 지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대풍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오현경. 사진 =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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