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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이다해가 채소 위주의 식단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종이 부쩍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상 먹지 말라는 음식이 너무 많네요. 덕분에 특히 고기와는 인연을 끊어야 할 듯. 돼지야 소야 닭아! 모두 안녕…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소만 가득한 이다해의 한 끼 식사가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그럼 이제 쭉 채소반찬만 드셔야 하는 건가요?" "나도 부종이 심해서 고기를 끊어야 하는데" "부종 빨리 완쾌되기실 바라요. 고생 좀 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드라마 '아이리스2'에 캐스팅 됐다. 권총사격 금메달 리스트 출신의 NSS TF-A팀 요원인 지수연으로 분해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식단을 공개한 이다해(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다해 트위터 출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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