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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외국인이 본 걸그룹 미쓰에이 내 최고 미녀멤버는 수지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All the K-pop' 녹화는 미쓰에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외국인이 뽑은 걸그룹 미쓰에이 외모 서열 순위가 공개됐다.
녹화를 앞두고 제작진은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에서 만난 외국인 학생들 100명에게 '미쓰에이 미녀 서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녹화 중 발표된 결과에서 수지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자신을 뽑아준 외국 남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겨달라는 말에 "Hi, Guys. Thank you, Guys. I Love You, Guys"라며 서툰 영어로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에 이어 2위는 페이, 3위는 민, 4위는 지아가 각각 차지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글로벌 미녀 서열이 공개될 'All the K-pop'은 16일 오전 11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외국인이 뽑은 미모 순위가 공개된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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