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장진 감독과 함께 스튜어디스룩 선보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가 된 '당구여신' 차유람이 스튜어디스 룩을 선보였다.

차유람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진감독님과 함께!! 같이 손 잡는 컷이 있었는데 제 손이 너무 차다며 보약 한 첩 해드려야겠네 하시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장진 감독과 손을 맞잡고 있는 차유람은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SNL 코리아'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진 감독도 스튜어드 복장으로 차유람과 함께했다.

한편 차유람은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는 당구, 볼링, 체스, 바둑, 킥복싱, 수영(25m)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대회는 내년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임명된 차유람. 사진 = 차유람 트위터]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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