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39·한화 이글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찬호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주최한 '제 15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진로에 대해 고민을 했다. 좀 더 고민을 하고 구단과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하면 발표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호는 '야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습관을 가져라", "어떤 상황에서든 용기를 가져라" 등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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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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