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들이 출전한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혜진은 24일부터 양일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288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천만원·우승상금 4천만원)에서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정혜진은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장하나(20·KT)를 1타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를 마치고 정혜진은 “첫 우승을 하고 난 다음 성적이 좋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마지막 왕중왕전에서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정혜진은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그는 “내년투어 시작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 시즌 하반기에 시합이 잘 돼 조금 더 대회가 있었으면 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혜진. 사진 = SBS골프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