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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그의 신작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홍보에 본격 돌입했다.
유승준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우리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에 응원을 부탁드린다. 매우 좋은 영화라는 것을 확신한다. 내가 나오지 않나"라며 작품과 작품 속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성룡과 무대 인사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유승준은 중국 내에서 성룡의 지지 속에 액션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성룡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도 하는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프랑스 파리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제작비 1000억원이 넘는 대작이다.
성룡과 유승준 외에도 국내배우 권상우도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에서는 오는 12월 20일 개봉되며 국내에서는 내년 개봉이 예정돼있다.
[성룡 옆을 든든히 지키는 유승준. 사진=유승준 웨이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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