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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예정 '놀러와', 대선 토론 관계로 오늘(10일) 결방
2012-12-10 08:56:2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가 결방한다.
10일 '공감토크쇼 놀러와'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되며, 이어 밤 10시부터 '뉴스데스크', 10시 45분부터 월화드라마 '마의'가 방송 예정이다.
'공감토크쇼 놀러와'는 최근 MBC가 낮은 시청률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폐지를 결정, 논란을 낳았다.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MC 유재석(왼쪽)과 김원희.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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