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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친근감을 과시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뭐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 발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 제목에 착안한 것으로 매일 팬들과 일상생활을 교류하고 있는 것.
헬로비너스의 스스럼없는 사생활 공개에 팬들 또한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나누고 있다.
실제로 헬로비너스는 지난 3일 한 팬이 SNS를 통해 “전 야심한 시각에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 있죠. 크크 여러분은 오늘 뭐하실 거예요?”라며 군고구마와 김치 사진을 올리자 “저희는 치킨 먹고 있지요”라며 치킨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의 일상을 재밌게 공유했다.
헬로비너스는 한편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교류 중인 걸그룹 헬로비너스. 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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