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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화권 스타 여명(46)과 장만옥(48)이 16년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여명과 장만옥이 지난달 한 행사에 참석해 무대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여명이 봉사활동 등에서 장만옥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식사도 함께했다"며 "여명은 장만옥이 개인앨범을 만드는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6년 영화 ‘첨밀밀’ 촬영 당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공교롭게 두 사람 모두 현재는 싱글인 상태다.
여명은 14세 연하 아내 락기아와 이혼한 상태이며 장만옥은 독일인 남자친구와 이별한 상태다.
[여명-장만옥. 사진 = 영화 첨밀밀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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